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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 흥행몰이…3만5000명 다녀가

등록 2022.07.18 10: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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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읍·면이 참여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2억원 매출

삼계 간편음식 전국 요리경연대회 대상에 '삼도그'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 프로그램으로 삼계간편음식요리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 프로그램으로 삼계간편음식요리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18일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축제에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서 3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

10개 읍·면이 선보인 삼계탕 판매코너에서는 ‘홍삼 능이 삼계탕’, ‘서대산 9藥 삼계탕’, ‘마늘 된장 삼계탕’, ‘녹두 삼계탕’ 등 고장별 대표 삼계탕이 판매돼 약 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건강 삼계요리 판매코너에서는 인삼 닭가슴살 샐러드, 인삼 닭강정, 닭가슴살 또띠아랩 등 인삼과 닭을 활용한 삼계요리 판매로 관광객에게 삼계탕 이외 먹거리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쌍화탕첩 만들기와 약초계란 꾸러미 만들기, 야관문주 만들기 등 다양한 약초 체험을 선보인 금산약초 체험마켓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팀이 경합을 벌인 ‘삼계(蔘鷄) 간편음식 전국 요리경연대회’도 이목을 끌었다. 대상은 어린이들이 손쉽게 인삼을 먹을 수 있도록 요리된 ‘삼도그’가 차지했다.

이밖에 ‘임산닭날개만두’, ‘닭코야키’, ‘한방삼계튀김’ 등 다양한 삼계요리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했던 우리가족 여름 삼(蔘)캉스는 올해 대형 물놀이터와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풀장 구성으로 여름철 청량감을 제공하며, 연일 가족층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첫 운영된 효자 삼계탕 체험은 자신이 직접 삼계탕을 끓여보는 색다른 재미를 부여해 가족층의 눈길을 끌었으며, 모기퇴치제 만들기, 여름부채만들기, 썬캡만들기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 체험도 축제에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박범인 군수는 "인삼 활용방안을 젊은층이 선호하는 음식, K뷰티등 분야로 계속 넓혀야 한다”고 강조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전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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