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공장 "어렵지만 사회공헌은 멈출수 없어"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21일 오전 지상훈 ㈜오엔에스 대표(전북자동차산업 교류회 이사)가 전북 군산시 롯데마트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한국지엠 차량 애용 1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인 군산시와 시민사회가 최근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응원하고자 지난 18일부터 시내 주요 도로에서 이어 오고 있다. 2017.09.21. [email protected]
12일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비영리법인 전북사회공헌협의회와 손잡고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군산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아동학대 및 학부모 폭력을 예방하고자 교육 사업에 후원하기로 했다.
교육은 지역 어린이집 240개교 학부모 2만여명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의를 맞게 될 아동 전문가 윤진주 호원대 아동복지학과 교수는 "최근 아동성범죄나 아동학대 관련한 사고가 급증하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한 가정을 파탄으로 모는 무서운 범죄가 예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18일 한국지엠㈜ 군산공장 직원부인회 회원들이 군산시 주요 도로에서 한국지엠 차량 홍보에 나서고 있다. 80여 명으로 구성된 부인회는 "올 뉴 크루즈 품질을 보장하겠다"면서 판매촉진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2017.09.18. (사진= 한국지엠 제공) [email protected]
이동우 한국지엠 군산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가 지엠 군산공장발전실무협의회(공공기관, 경제기관·단체, 금융기관 등)를 구성하는 등 공장의 정상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면서 "지엠은 군산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군산공장은 지난 1997년 자동차 생산 공장을 준공한 이래 전북 지역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며 승용차를 꾸준히 생산해 지역의 수출을 견인해 왔으며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을 통해 청소년 장학금전달, 사회복지단체 지원 등 향토기업으로써 거듭나고 있다.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20일 군산시 소룡동 (사)가온누리희망틔움 대안학교에서 한국지엠 군산공장 사내 동아리인 넝클봉사단 회원들이 짜장면 나눔 봉사에 나서고 있다. 2017.05.20. (사진=한국지엠 제공)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