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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본부, 지역사회 노인·건설 구직자 취업지원 '앞장'

등록 2018.05.03 14: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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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3일 LH 전북본부에서 전북노인일자리센터, 건설근로자취업지원 전북전주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노인 및 건설 분야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2018.05.03.(사진=LH 전북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3일 LH 전북본부에서 전북노인일자리센터, 건설근로자취업지원 전북전주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노인 및 건설 분야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2018.05.03.(사진=LH 전북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는 3일 전북노인일자리센터· 건설근로자취업지원 전북전주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노인 및 건설 분야 구직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 전북본부는 지난달 개소한 전주 주거복지 통합지원센터 내 상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전북노인일자리센터와 건설근로자취업지원 전북전주센터는 지역사회 노인 및 건설 분야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교육, 일자리 정보제공, 일자리 알선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지역사회 노인 및 만 19세 이상 건설 분야 구직 희망자는 누구나 매주 월요일 오후 전주 주거복지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면 1대 1 맞춤형 취업지원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전주 주거복지 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13일 문을 열고 지역주민들에게 주거지원 상담은 물론 건강, 법률, 금융 상담 등 개인별 맞춤 무료 상담서비스를 요일별로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창희 LH 전북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LH 전주 주거복지 통합지원센터에서 지역 여성에 이어 전 연령대의 취업지원 상담이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플랫폼으로서 협약 기관과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협업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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