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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현장대응역량강화방안연구발표대회 '전국 1위'

등록 2019.04.26 14: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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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25일 대구 EXCO에서 실시된 '2019년 전국 현장대응역량 강화 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대응기술 연구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2019.04.26.(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25일 대구 EXCO에서 실시된 '2019년 전국 현장대응역량 강화 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대응기술 연구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2019.04.26.(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25일 대구 EXCO에서 실시된 '2019년 전국현장대응역량강화방안연구발표대회'에서 대응기술 연구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대응 체계 연구 분야(화재진압대원 대응 역량 강화방안)와 대응기술 연구 분야(친환경자동차 화재)로 나눠 진행됐으며, 1차 연구자료 서면심사에 통과된 분야별 3개의 시·도가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전북도가 출전한 대응기술 연구 분야에는 부산, 인천, 대전, 세종, 경기 북부, 충북, 경북, 제주, 전북 등 9개 시·도가 참여했다.

이 중 전북은 모든 심사위원의 이견 없이 연구 내용의 적정성, 현장 적용성, 효과성 등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연구팀을 이끌어간 박용성 김제소방서 지휘조사팀장은 "최근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 사용인구 급증에 따라 이제 적절한 대응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 차량별 대응기술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용성 팀장은 2017년 전국 교수요원 연찬 대회 강의 경연 분야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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