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기관과 손잡고 '드론 교육·자격증 취득' 앞장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비전아삼드론센터 김창수 원장, 한일장신대 산학협력단 이영기 단장, 전북무인항공교육원장 김창수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일장신대 제공)](https://img1.newsis.com/2021/06/25/NISI20210625_0000774717_web.jpg?rnd=20210625162040)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비전아삼드론센터 김창수 원장, 한일장신대 산학협력단 이영기 단장, 전북무인항공교육원장 김창수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일장신대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한일장신대 이영기 산학협력단장(실용음악학과)과 비전아삼드론센터 김창수 원장, 전북무인항공교육원 김의철 원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체제를 구축, 드론 관련 서비스 및 교육 사업과 미래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참여자들의 창의력 증진 및 4차 문화산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교육 컨설팅·지원 사업 상호 연계를 비롯해 4차 산업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협력, 교육 장소 제공 및 기자재의 상호 활용 기회 부여 등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비전아삼드론센터 김창수 원장은 "전북이 최근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되면서 지역 산업으로 드론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농업과 항공 측량 부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무인항공교육원장 김의철 원장은 "앞으로는 운전면허증처럼 드론 국가자격증 역시 누구나 흥미를 갖고 취득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드론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산학협력단 이영기 단장은 "우리 대학이 '미션 드론' 콘텐츠를 개발해 드론을 활용한 봉사와 교육을 지역 교회와 선교 현장에 적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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