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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전북 찾아 가뭄대책 총력 대응

등록 2023.02.07 16: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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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댐 용수확보 현장 점검, 용수 확보 강조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7일 전북 임실군 섬진댐 용수확보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강수량 부족에 대비한 선제적 대처를 당부했다.2023.02.07.(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7일 전북 임실군 섬진댐 용수확보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강수량 부족에 대비한 선제적 대처를 당부했다.2023.02.07.(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임실=뉴시스] 윤난슬 기자 =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7일 전북 임실군 섬진댐 용수확보 현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강수량 부족에 대비한 선제적 대처를 당부했다.

현재 4억7000만t 저수량으로 도내에서 가장 큰 농업용 저수지인 섬진강 다목적댐의 저수율은 22%에 불과하다.

이날 기준 공사 관리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71% 수준인 것에 비해 전북은 평균 저수율이 58%로 낮은 수준이다.

이병호 사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가뭄이 올해도 우려되는 만큼 적극적인 용수 비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전북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저수율이 낮은 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 용수 확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근 하천이나 배수로의 물을 끌어다 저수지에 채우는 양수 저류와 간이 양수 시설을 설치해 용수로에 물을 직접 공급하는 직접 급수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용수 비축을 하고 있다.

특히 저수율 전망 분석을 통해 12개 하천 및 저수지 저류를 활용, 4700만t의 용수 확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를 통해 영농철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점검에 앞서 이 사장은 이날 오전 전북본부에서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정문 전북본부장은 2023년도 전북본부 중점 과제로 수립한 '3대 전략'인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기후 위기 대응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성과 향상을 위한 인사관리 및 ESG 추진 등에 관해 보고했다.

또 4965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주요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장은 "혁신과 성장을 선도하는 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민과 상생 방안을 고려한 공사의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곧 다가올 영농기 안정적 용수공급,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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