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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1~23도 맑음…일교차 커 건강 챙겨야

등록 2023.10.10 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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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서 어린이들이 코스모스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3.10.04. pmkeul@nwsis.com

[김제=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서 어린이들이 코스모스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3.10.04.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0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ㅇ느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신경을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3도로 어제보다 1도께 낮고,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1도, 군산·정읍·김제·부안·고창·임실·무주 22도, 전주·익산·완주·남원·순창 23도 분포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이고, 자외선지수는 일사에 의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국민건강알림서비스 유행성질환 단계(관심-주의-경고-위험)는 감기 '주의', 눈병 '경고', 식중독 '주의', 천식 '경고', 피부염 '주의' 등이다.

군산외항 간조시각은 오전 7시21분이고, 만조는 낮 12시54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35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6분이다.

내일(11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기온은 아침 최저 8~12도, 낮 최고 21~24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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