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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김정숙 여사·고민정 대변인 등 경기 관람

등록 2019.07.22 18: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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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1박2일 동안 경기 2회 관람하며 응원

청와대 대변인·행정관들도 잇따라 광주 방문

【광주=뉴시스】이영환 기자 =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평영 100m 예선, 한국 백수연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2019.07.22. 20hwan@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환 기자 = 22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평영 100m 예선, 한국 백수연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2019.07.22.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청와대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에 힘을 보탠다.

22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이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한다.

김 여사는 23일까지 광주에 머물면서 22일 오후와 23일 오전 두 차례에 걸쳐 경영 경기를 관람하고, 대회 자원봉사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또 이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젊은 행정관들을 중심으로 한 50여 명도 광주를 찾아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경영 경기를 응원한다.

이날 오후에는 우리나라 김서영(25) 선수가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진출해 메달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청와대 수석실별 일부 참모들도 광주를 찾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광주를 찾아 직접 경기 현장에서 응원하며 붐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선언을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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