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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 매력 SNS로 홍보한다"…관광 서포터즈 출범

등록 2021.10.18 15:14:13수정 2021.10.18 16: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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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호남권 거주자 등 67명으로 구성

[신안=뉴시스] SNS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SNS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18일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기 SNS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한 제1기 SNS 관광 서포터즈단은 지난 9월 전국민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총 67명 중 수도권 26명, 호남권 20명과 함께 다양한 지역 거주자로 구성됐다.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내년 12월까지 ▲군정소식 전달 ▲신안군 관광 명소 소개 ▲맛집 발굴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안군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 사진, 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로 SNS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 SNS는 군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발대식을 계기로 신안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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