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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당선 확실…징검다리 4선 달성

등록 2022.06.01 23:25:44수정 2022.06.02 0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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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박우량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후보가 1일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2021.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박우량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후보가 1일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2021.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6·1지방선거 전남 신안군수에 더불어민주당 박우량(66)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 현재(개표율 48.95%) 민주당 박우량 후보가 8794표(72.64%)를 얻어 3266표(27.08%)에 그친 무소속 고봉기 후보를 제쳤다.

박 당선자는 2006년 10월 실시된 재선거에서 승리한 뒤 재선에 성공했다. 3선에 도전한 2014년에는 부인의 병간호를 위해 돌연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후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재도전해 당선된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징검다리 4선의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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