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1379명 확진…설 연휴 증가세 주춤
광주 669명·전남 710명, 전남 2명 사망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1월 마지막 주말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79명 발생했다. 설 연휴 이후 2000명대까지 늘어났다가 다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669명, 전남 710명으로 총 1379명이 확진됐다.
설 연휴 후인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2000명대를 기록하다 지난 27일 1653명으로 감소했으며, 28일 274명이 줄었다.
광주는 집단감염이 없고 위중증 환자 6명, 병원입원 7명, 재택치료 610명 등으로 분류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누적 사망자는 804명이다.
전남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21곳에서 102명이 집단감염됐다. 위중증 환자는 10명, 병상 가동률은 41.2%다.
확진자 중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30명으로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순천 180명, 여수 125명, 목포 86명, 나주·광양 각각 47명, 무안 43명, 화순 30명, 고흥 22명 순으로 많았다.
전남지역은 설 연휴 직후인 25일 1171명, 26일 1141명으로 늘었다가 27일 892명, 28일 710명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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