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600명대
광주 296명·전남 364명…660명

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296명·전남 364명으로 총 660명이다.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크게 줄었던 지난 5일 236명(광주 94명·전남 142명)보다 424명 늘었다.
다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663명(광주 265명·전남 398명)보다는 3명 줄었다.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난 6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89만609명, 전남 100만765명 등 총 189만71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지인·직장 동료간 접촉 등 지역 사회 전파로 감염됐다.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시설발 확진 사례도 있었다. 전날 전남 지역 요양병원·시설 10곳에서는 31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사망자가 누적 81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와 전담 병원 입원 치료자는 없다. 218명은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은 전날 사망자 2명이 추가돼 누적 968명이 집계됐다. 치명률은 0.097%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다. 병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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