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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900명대

등록 2023.04.12 07: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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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55명·전남 477명…932명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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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900명 대를 기록했다.

1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455명·전남 477명으로 총 932명이다.

전날 확진자 수는 하루 전인 지난 10일 718명(광주 321명·전남 397명)보다 214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집계된 1027명(광주 558명·전남 469명)보다는 90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지인·직장 동료간 접촉 등 지역 사회 전파로 감염됐다.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시설발 확진 사례도 있었다. 전날 전남 지역 요양병원·시설 12곳에서는 27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사망자가 누적 82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담 병원 입원 확진자는 3명이다. 455명은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 누적 사망자수는 992명이다. 치명률은 0.098%로 감염재생산지수는 1.05이다. 병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는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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