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3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2017.06.15.(사진=대성에너지 제공) [email protected]
임직원 14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전국에서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곧 폭염도 이어질 것이다. 올 여름도 어르신들 모두 기운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대성에너지는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무료급식봉사와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연간 10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는 등 지역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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