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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등록 2017.06.15 15: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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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3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2017.06.15.(사진=대성에너지 제공) jc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3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2017.06.15.(사진=대성에너지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30여명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 14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전국에서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곧 폭염도 이어질 것이다. 올 여름도 어르신들 모두 기운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대성에너지는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무료급식봉사와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연간 10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는 등 지역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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