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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제6차 소통의 날 ‘청년콘서트’ 개최

등록 2017.06.25 16: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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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은 2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아트갤러리 빛’에서 관내 200여 명의 청년들과 소통하는 ‘청년콘서트’를 개최했다.2017.06.25.(사진=김정재 국회의원실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은 2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아트갤러리 빛’에서 관내 200여 명의 청년들과 소통하는 ‘청년콘서트’를 개최했다.2017.06.25.(사진=김정재 국회의원실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은 2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아트갤러리 빛’에서 관내 200여 명의 청년들과 소통하는  ‘청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줄곧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지난 해 9월 포항 최초로 ‘민원의 날’을 시작한 이래 읍·면·동 지역별, 직능별 등 다방면으로 대민접촉을 넓혀오고 있다.

 이번에 열린 제6차 소통의 날은 ‘청춘의 꿈’과 ‘포항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관내 20~40대 청년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 일자리와 창업, 주거, 복지, 보육, 교육은 물론 사회 양극화와 청년의 정치참여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은 “포항이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국회 보좌진 등이 참석했으며 전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철우 의원과 김응규 경북도의장도 참석해 청년 소통의 장을 축하 격려했다.
 
 김정재 의원은 “우리 포항의 희망인 청년들의 바람과 고민을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6차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데 1년 365일이 소통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부지런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청년들의 정치 참여 열기에 뿌듯함과 설렘을 동시에 느꼈다”며 “중앙과 지역에서의 청년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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