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기업애로해결박람회, 기업맞춤형 자리매김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대구시가 기업의 애로를 한자리에서 해결해 하기 위해 개최한 ‘2018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 50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월 27일 바른미래당 박주선(오른쪽), 유승민 공동대표가 박람회를 방문해 참관업체 관계자로부터 제품설명을 듣고 있다. 2018.03.0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가 기업의 애로를 한자리에서 해결해 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 ‘2018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 5000여명의 시민과 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그간의 축적된 노하우로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대표적 기업맞춤형 박람회’로 자리잡았다.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128개 기업지원기관 및 단체(업체)가 참가해 중소기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 산학협력, 판로·금융지원, 현장채용박람회, 대·중소기업 상생 구매상담회, 우수제품 전시회 등 152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서로 다른 업종의 지역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융합의 메커니즘과 교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는 ‘제1회 대구경북이업종 융합대전’과 동시에 개최돼 상생의 효과를 거뒀다.
27일에는 권영진 시장이 14명의 기업대표들과 현장에서 직접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노후산단 환경개선, 폐기물처리비용 경감 요청, 경영안정자금 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등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이뤄졌다.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지역기업 20개사, 현장면접자 166명이 참가해 현장에서 14개사가 131명을 채용키로 했다.
‘대·중소기업 상생구매상담회’에서는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 지역 중소기업 61개사가 참가해 총 64건의 상담을 통해 71억6000만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소비재특화 수출상담회’에는 14개국, 47명의 해외바이어가 국내업체 152개사와 387건, 2900만달러의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36만9000달러를 포함해 총 8000만달러의 계약 성과를 이루었다.
권영진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박람회를 총체적으로 평가해 대구가 진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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