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제3회 대구 북구 전국 영어 콘테스트 개최 등
대구시 북구청은 오는 10월20일 전국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대구 북구 전국 영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대회는 영어말하기와 영어골든벨 등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영어말하기는 초등부(3~6학년)와 중등부를 대상으로, 영어골든벨은 중등부를 대상으로 두 부문 중 하나만 신청이 가능하다.
영어말하기 부문 주제는 나의 장래희망(초등부)과 나의 버킷리스트(중등부)로 1차 원고심사와 2차 전화인터뷰 후 평가 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각 15명이 본선 진출한다,.
영어골든벨은 온라인 퀴즈 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100명이 본선에 진출 해 실력을 겨룬다.
참가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9월14일까지 영어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예선은 오는 9월18일부터 21일까지이다. 본선 대회는 오는 10월20일 대구일중학교 시청각실 및 체육관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자는 개별통보 및 대회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남구, 어린이 영양교육 실시
대구시 남구청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영화와 함께하는 어린이 영양교육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대구시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남구에 소재한 스크린 씨눈에서 영화 상영을 지원했다.
교육은 ▲어린이 편식예방 교육 ▲올바른 간식 선택하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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