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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 리더스 포럼’ 열어

등록 2018.08.29 15: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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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대구연구개발특구가 개최한 ‘제1회 대구·경북 이노폴리스 리더스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8.29.(사진=대구연구개발특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대구연구개발특구가 개최한 ‘제1회 대구·경북 이노폴리스 리더스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8.29.(사진=대구연구개발특구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산업·경제·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대구특구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지역 혁신 주체들이 상호 교류하기 위한 ‘제1회 대구·경북 이노폴리스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찬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대구시와 경북 경산시를 포함하는 대구연구개발특구의 8개 대학교, 10여개 연구 및 지원기관과 대구상공회의소 등 지역의 혁신주체 오피니언 리더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가 ‘로봇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용욱 대구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분야인 로봇기술 발전동향 이슈를 지역혁신 주체들과 공유하고 산·학·연·관 교류를 촉진해 대구경북지역 로봇 산업의 발전방안을 이끌어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연구개발특구는 ‘2018년도 대구특구 혁신주체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형자동차와 로봇 관련 세미나를 대구엑스코에서 각각 9월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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