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위한 관련기업 업무협약 체결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자료사진. 대구시청 전경. 2017.10.3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전기차 생산도시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구시가 관련 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전기자동차의 안정적인 생산과 보급 확대를 통한 지역 전기차 산업육성에 나섰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쿠팡, 제인모터스, GS글로벌, GS엠비즈, 대영채비와 11월 1일 오후 5시 대구엑스코에서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및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제인모터스와 GS글로벌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사업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전기 화물차 관련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8월 7일)를 맺으면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제인모터스는 기술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GS글로벌은 완성차 판매 및 부품 유통을 담당하며 GS엠비즈가 운영하는 오토오아시스를 통해 차량 정비 및 A/S망을 구축해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제인모터스, GS글로벌, GS엠비즈는 전기 1톤 화물차 국내외 시장 개척과 다양한 전기화물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은 배송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를 설립하고 대구에 첫 캠프를 개소(10월 26일)해 친환경 택배차량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그동안 쿠팡은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유 택배차량을 대체하기 위한 친환경 택배차량 도입을 우선적으로 검토해 왔다.
제인모터스의 전기화물차가 양산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쿠팡은 전기화물차 10대를 우선 구매해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점차적으로 택배차를 전기화물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영채비는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전체 제품군(완속충전기, 급속충전기, 이동형 충전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거리주행에 필요한 초급속 대용량 충전기도 개발을 완료했다.
대영채비는 온라인 수출 물류경쟁력 강화 사업의 대상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쿠팡과 함께 물류시스템에 적합한 충전시스템 및 충전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비롯한 제반 여건이 우수하며 전기차 육성에 대한 정책의지가 월등히 앞서 있다”며 “앞으로도 전기화물차 생산과 보급에 있어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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