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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려...동해안 밤부터 비

등록 2019.10.23 0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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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우종록 기자 = 뉴시스 DB. 2019.07.10. wjr@newsis.com

【경산=뉴시스】우종록 기자 = 뉴시스 DB. 2019.07.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23일 대구·경북은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오후부터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동해안은 밤부터 5~3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8~16도, 낮 기온은 19~21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8도, 고령 10도, 울진 13도, 포항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덕 21도, 청도 20도, 대구 19도, 김천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동해 먼바다는 모레(24일)까지 초속 7~13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1.5~3m로 높게 일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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