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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체육회 초대 민간 회장, 류성진 후보 당선

등록 2020.01.15 19: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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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자치단체장 체육회장 금지에 따라 실시된 초대 민간 대구 북구체육회장에 류성진(50) 후보가 당선됐다. (사진 = 대구시 북구 제공) 2020.01.1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자치단체장 체육회장 금지에 따라 실시된 초대 민간 대구 북구체육회장에 류성진(50) 후보가 당선됐다. (사진 = 대구시 북구 제공) 2020.01.1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자치단체장 체육회장 금지에 따라 실시한 초대 민간 대구 북구체육회장 선거에서 류성진(50) 후보가 당선됐다.

15일 대구시북구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 북구 대구체육관 부속도장에서 열린 북구체육회장 선거에서 류 후보가 황성도(58)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류 당선자는 투표인단 208명 중 155명이 참여한 선거에서 95표를 얻어 60표에 그친 황 후보를 35표 차로 눌렀다.

당선자 임기는 오는 2023년까지 3년이다. 체육회선관위는 류 후보 당선이 확정한 직후 당선증을 교부했다.

류 당선자는 경일대 스마트산업 학부에 재학 중이며 대구시 북구체육회 부회장, 대구시 북구배드민턴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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