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인 김천 아포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지역 안전 최우선
아포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사진=김천소방서 제공)
행사에는 이상무 김천소방서장, 나기보·박판수 경북도의원, 이정하 아포읍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재인 대장은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해 10여 년간 재난 현장을 누비며 소방 발전과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상무 김천소방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원칙으로 한 활기찬 소방대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서장은 이날 전임 김해옥 대장을 격려하고, 경북도지사 공로패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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