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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설 연휴 범죄 취약지 순찰활동 강화

등록 2020.01.24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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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사진=뉴시스 DB)

구미경찰서 (사진=뉴시스 DB)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는 27일까지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가용경력을 금융기관, 편의점 등 범죄 취약지에 집중 투입해 거점배치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범죄 발생이 예상되는 장소와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요인 진단과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자율방범체계도 가동한다.

특히, 명절기간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신고가 증가하는 만큼 우려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시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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