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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다리 5m 아래 승용차 추락…40대 여성 사망

등록 2020.02.24 10: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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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 (사진=뉴시스 DB)

경북 구미경찰서 (사진=뉴시스 DB)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실종 신고된 40대 여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께 구미 선산읍 봉남리 다리 밑에서 A(42·여)씨가 자신의 승용차(쏘나타)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아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운전 중 고라니를 피하려다가 다리 교각을 들이받은 뒤 5m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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