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올해 전기차·이륜차 265대 보급…36억 투입
전기 승용차 1400만원, 화물차 2700만원 지원
![[대전=뉴시스] 대전시청 주차장에 마련된 전기차 충전소](https://img1.newsis.com/2021/01/21/NISI20210121_0000677432_web.jpg?rnd=20210121083040)
[대전=뉴시스] 대전시청 주차장에 마련된 전기차 충전소
지역 대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사업비 36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향후 수소차와 함께 지역 탄소중립 사회를 앞당기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자동차 보급 차종은 환경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차로 승용차의 경우 최대 1400만원, 화물차 2700만원, 전기이륜차는 36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신청 자격은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법인·공공기관 등이다.
사회 취약계층 및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에게는 물량을 별도 배정해 우선 지원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기차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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