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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경관농업 단지 봄 알리는 유채꽃 '개화'

등록 2022.03.20 14: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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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밀꽃 등을 약 14만 평(45㏊)에 조성

경관작물 수매·가공·유통시설, 체험판매장도 건립 중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올해 경북 포항시 호미곶에 조성된 10만 평(33㏊)규모 유채·메밀꽃 등 경관농업 단지.(사진=포항시 제공) 2022.03.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올해 경북 포항시 호미곶에 조성된 10만 평(33㏊)규모 유채·메밀꽃 등 경관농업 단지.(사진=포항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한반도 최동단 경북 포항시 호미곶에 노란 유채꽃이 활짝 펴 봄의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겨울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인해 일부 유채꽃이 고사하는 등 생육부진을 보였으나, 지속적인 재배 관리로 4월까지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호미곶에 10만 평(33㏊)규모의 유채·메밀꽃 등 경관농업 단지를 조성해 오고 있다.

매년 꾸준한 인기와 경관농업 활성화 노력으로 올해는 조성 면적이 약 14만 평(45㏊)으로 확대됐다.

시는 경관농업 활성화를 위해 경관작물 수매·가공·유통시설과 체험판매장도 건립하고 있다. 향후 경관작물 연계 로컬푸드 직매장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계속 유채·메밀꽃 행사를 취소해 왔지만 올해 메밀꽃 축제는 방역상황에 따라 개최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겨울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유채꽃 개화 부진이 우려됐음에도 불구하고 경관작물을 잘 조성해준 농업인 관계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민들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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