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가뭄 극복에 예비비 11억원 긴급 투입
강우량 136.4㎜로 평년 314.5㎜ 대비 42.8% 불과
예비비 투입해 관정개발·저수지 준설 계획

경북 의성군청
긴급 편성된 예비비 11억 4000만 원은 긴급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3개소의 관정개발을 비롯해 양수장 및 관정 정비, 하상굴착, 저수지 준설 등 가뭄대비 농업용수 공급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의성지역 강우량은 136.4㎜로 평년 314.5㎜ 대비 42.8%에 불과하다.
지역 내 저수지 642개소의 저수율은 47.0%로 평년 69.2% 대비 67.9%에 머물고 있다.
이달 말께 모내기가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보충수 공급과 밭작물 생육이 시작돼 저수지 저수율은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군은 가뭄이 심화될 시 한해대책 상황실을 강화해 장비와 인력 지원, 비상용수 공급 등 가뭄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가뭄피해로 예산이 필요한 경우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수주 의성군수는 "선제적인 가뭄대비를 위해 저수지 확장 및 준설, 지표수 보강 개발, 양수장비 시설정비와 가뭄대피 영농현장 기술지원 강화 등 중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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