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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떠나지만' 김천상무 전역 선수들, 애향원에 입장권 기부

등록 2023.05.22 16: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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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성·권창훈·김지현·이영재

'비록 떠나지만' 김천상무 전역 선수들, 애향원에 입장권 기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경북 김천시 애향아동복지원에 입장권을 기부했다.

22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이들 선수는 김천시 어모면 애향아동복지원에 입장권을 전달했다.

이번 티켓북 기부는 병장 5기 선수들이 주도했다.

전날 전역식을 치른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 선수가 전역 후에도 팬들의 꾸준한 응원을 당부하며 입장권을 기부했다.

지난 13일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입장권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애향아동복지원은 김천시 어모면에 있는 육아시설로 1949년 설립됐다. 취학 전 아동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소속돼 있다.

병장들이 초청한 원생들은 7월10일 홈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권창훈 선수는 "5기 선수들이 뜻을 모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비록 우리는 떠나지만 많은 아이들이 축구를 보고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했다.

애향아동복지원 김영신 원장은 "우리 복지원에 대한 프로구단 및 선수들의 관심에 감사하다. 올 시즌 김천상무의 승격을 위해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병장 4인을 시작으로 코칭스태프, 선수들까지 릴레이 입장권 기부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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