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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김재욱 칠곡군수, 7개 읍·면 주민과 소통 간담회

등록 2023.06.11 12: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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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사람 정류장' 주제 토크콘서트

북삼읍 주민과 기념사진 찍는 김재욱 군수.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북삼읍 주민과 기념사진 찍는 김재욱 군수.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한다.

11일 칠곡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취임 1년을 맞아 북삼읍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7개 읍·면을 찾아 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사람들의 정(情)이 머무르는 자리, 사람 정(情)류장'을 주제로 주민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교육·농업·경제·행정·상업·복지·문화 등이다.

각계 각층의 의견을 폭 넓게 수용하기 위해 참여대상을 기관·사회단체장 중심이 아닌 군정 참여 기회가 적은 일반 주민중심으로 구성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 발전과 변화를 원하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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