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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정희 역사자료관 전시콘텐츠 바꾼다…6억원 투입

등록 2023.07.02 07:38:17수정 2023.07.02 07: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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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공간 활용, 콘텐츠 보완

역사자료관 용역 착수보고회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역사자료관 용역 착수보고회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전시콘텐츠를 보완한다고 2일 밝혔다.
 
특색있는 자료관으로 변모를 꾀하기 위해서다.

시는 최근 '전시콘텐츠 보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역사자료관 로비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콘텐츠를 보완하기로 했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박정희 대통령 업적을 배우며 체험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월러스코디자인랩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역사자료관 만이 지닐 수 있는 전시콘텐츠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특색있는 박물관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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