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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호우 피해 현장 점검…'신속한 복구' 당부

등록 2023.07.13 06: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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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오른쪽 두번째) 시장이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영석(오른쪽 두번째) 시장이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이 호우·강풍 피해 현장을 찾아 응급조치와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13일 상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북문동, 사벌국면 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주문했다.

강 시장은 남적동 가로변 나무 도복 현장과 초산동 축사피해 현장 등을 돌아보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장마기간 잦은 강우로 지반이 많이 약화됐고, 앞으로도 많은 강우와 강풍이 불 것으로 예측된다"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해 시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호우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상특보상황 문자발송과 시민 재난문자를 발송해 외출을 자제하고 시설물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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