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천상무, K리그 첫 어린이 콜리딩 '눈에 띄네'

등록 2023.08.01 08:41: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새로운 응원문화 정착 기대

응원하는 어린이 콜리더 김지오 군 (사진=김천상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응원하는 어린이 콜리더 김지오 군 (사진=김천상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K리그 첫 어린이 콜리딩을 실시했다.

1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R 충남아산FC와 홈경기에서 어린이 콜리더 선발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발된 어린이 콜리더들은 후반전 서포터즈 석에서 직접 콜리딩을 진행했다.

공식 어린이 콜리더는 K리그 내 유일무이한 사례다.

김천상무만의 참신하고 새로운 응원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콜리더 선발전이 진행됐다.

K리그 내 새로운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김천지역 어린이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구단 이메일로 어린이들의 콜리딩 영상이 빗발쳤다.

구단 유니폼을 입은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구단 사인볼, 인형, 깃발 등 다양한 구단 MD로 주변을 꾸민 채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다방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1차 예선을 거쳐 10여 명의 어린이들을 추렸다.

예선 통과 어린이들은 홈경기 시작 전 장외부스에서 본선을 치렀고 1~3위 수상자가 결정됐다.

1위는 경북 구미 봉곡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지오(8) 군으로 선정됐다.

김지오 군은 "평소 응원가를 좋아해서 참여하게 됐다. 직접 참여해보니 떨리기도 했고 재미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더욱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 콜리더로 선발된 세 명의 학생들은 최근 충남아산전 홈경기를 비롯해 경남FC전 원정경기에서도 어린이 콜리더로 활약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홈경기 응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