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도서 1000여권 비치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 13일까지 운영

새마을문고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 (사진=성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새마을문고 경북 성주군지부는 오는 13일까지 성주별고을운동장 로비에서 '2023년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한다.
 
피서객 누구나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동문고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우량도서 1000여 권을 비치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연다.

김호경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장은 "피서객들이 휴식 속에서 잠시라도 책을 읽고 힐링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이동문고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무더운 날씨에 성주별고을 물놀이장을 찾는 분들이 피서지 이동문고를 찾아 피서도 즐기고 마음의 양식도 쌓는 휴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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