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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서 7~8일 바베큐축제 개최

등록 2023.10.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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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한돈 시식체험·특가판매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사진=군위군 제공)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사진=군위군 제공)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3 군위 바베큐축제'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먹소, 사소, 노소'라는 주제로 바베큐, 불고기, 꼬치등 군위에서 생산된 한우·한돈 등을 특가 판매하고, 시식 체험할 수 있다.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도 준비된다.

첫째 날은 국내 최정상 락밴드 '육중완밴드'를 비롯해 인디밴드 모노플로, 보이스 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 싱어송라이터 송미혜밴드 공연이 선보인다.

둘째 날은 취타대와 날뫼북춤 퍼레이드, 북미 인디언공연, 남미 전통 음악연주, 레게댄스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군위축협, 군위농협, 팔공농협,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 군위산림조합 등도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특산물을 홍보한다

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군위군수)은 "이번 축제를 통해 군위만의 맛을 전국에 알리고, 한우·한돈 등 축산농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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