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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밤사이 단독주택서 화재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등록 2024.03.12 09:12:06수정 2024.03.12 1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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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으로 모두 4500여만원 재산피해

[경주=뉴시스] 11일 오후 10시52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 11일 오후 10시52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경주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라 4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52분께 경주시 안강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48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66㎡와 집기 비품 등을 태워 1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주=뉴시스] 11일 오후 8시30분께 경북 경주시 보문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 11일 오후 8시30분께 경북 경주시 보문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같은날 오후 8시30분께 경주시 보문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47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41㎡와 집기 비품 등을 태워 29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두 화재 모두 주택 내부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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