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래구, 주거환경정비사업 공모 선정 등
부산 동래구는 다복동 온새미로 정비사업이 2017년 부산시 주거환경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억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복산동 야문터 일대에 야문터 광장과 지킴이 방재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쉼터와 공동체 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꼬불꼬불 미로같은 골목은 성벽길, 반딧길, 예예길 등 테마가 있는 '삼색 미로'(아름다운 골목길)로 변모한다.
또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에는 CCTV와 동작 감지 기능이 있는 디자인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지킴이 방범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업지 전 구간에 셉테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8가구가 옹기종기 모여사는 막다른 골목길에는 인터폰, 무인택배함, 우편함 등 복합 기능이 있는 '공유대문'을 전국 최초로 설치해 범죄 예방은 물론 이웃들 사이에 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 사하구, 다대포해변공원서 유모차 무료 대여
부산 사하구는 이달부터 다대포해변공원에서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다대포 아이사랑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 13만㎡에 산책로, 잔디광장, 생태탐방로,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을 갖춘 다대포해변공원에는 해가 갈수록 방문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해수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는 가벼운 나들이코스로 입소문이 나면서 가족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구는 또 공동육아 6개 팀에 1년 동안 육아 활동비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돌봄공동체 가족품앗이 사업'도 시행한다.
◇ 오륙도 사랑 걷기대회,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봄 프로그램 선정
부산 남구는 '해파랑길의 시작, 오륙도 사랑 걷기 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의 봄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공모를 통해 걷기와 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어우러진 전국 13개 지자체의 걷기축제를 최종 선정했다.
구는 오는 5월27일 이기대공원 일대에서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 해운대구, 좋은 일자리 9500개 만든다
부산 해운대구는 올해 양질의 일자리 9500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먼저 구는 공공 부문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등을 통해 3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간 부문에서는 센텀산업단지 기업 유치를 통해 1600개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또 창업 지원 부문에서는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해운대 창조 비즈니스센터 운영 등으로 1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서비스 부문에서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설치, 원스톱 일자리센터 운영, 찾아가는 구인개척단, 기업체 직원채용 대행서비스, 일자리위크 운영 등을 통해 4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고용노동부 일자리공모사업으로 확보한 8억8000만원을 활용해 청년을 위한 드론 콘텐츠 개발자 양성, 1인미디어 전문가 양성사업,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큐레이터 양성사업, 은퇴자를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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