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공모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4차산업 시대를 주도할 지식기반형 산업 육성을 위한 도심형 멀티플렉스 산업단지인 부산지식센터 입주기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2017.08.03. (사진 =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email protected]
신청자격은 유해물질 배출업종을 제외한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한 도시형 공장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등이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스마트헬스케어 기업, 청년창업기업 및 북구 소재기업에 대해서는 입주 선정과정에서 우대할 방침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식센터 입주기업에 카달로그와 팜플렛 등 기업홍보를 위한 판촉물 제작, 온·오프라인 마케팅,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비, 특허 출원 비용 등도 소정의 심사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기업 모집은 남은 14개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1차 신청 접수를 받은 후 입주자의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9월 중 입주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모집 마감시까지 매월 셋째주 금요일까지 신청 접수를 할 방침이다.
현 입주기업 협의회 대표인 ㈜오승이에스 관계자는 “부산지식산업센터가 다른 민간시설에 비해 저렴한 임대료로 부담이 적은데다 회의실과 교육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업무상 공간활용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부산경제진흥원 국내사업본부 오지환 본부장은 “부산지식산업센터는 지리적 특성으로 서부산 및 경남권으로 진출이 용이하고 인접한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계획과 연계한 역외기업·사업 확장 이전기업 유치 등의 시너지 창출효과로 동남권 스마트 전략기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사업지원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시가 지원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지식센터는 300억원이 투입돼 부산 북구 금곡동 99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난 3월 개관해 현재 26개 업체(총 68개실 중 54개실)가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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