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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의과학대 조수범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등

등록 2017.09.06 1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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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과학대 조수범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동의과학대학교는 정보통신과 조수범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2018년판에 등재된다고 6일 밝혔다.

통신이론 분야 전문가인 조 교수는 이동통신시스템과 전기자동차 통신시스템을 중심으로 무인이동체의 주파수자원 할당 및 표준에 관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또 현재 한국통신학회 이사 및 국내외 논문심사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라대 김대원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신라대는 지능형자동차공학부 김대원 교수가 우주환경영향 분석 및 나노소재의 우주 산업관련 응용개발에 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된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국제우주환경소재학회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우주복, 우주선 등 우주산업 관련 소재 내구성 규명을 위한 환경영향 예측, 나노소재의 우주산업관련 응용개발 등에 관한 사업수행 및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SCI급 국제학술지에 연구논문 20편과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연구논문 30편을 발표했고, 5개의 특허를 등록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동아대, 인문학·과학 특강 마련

동아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부산 서구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인문학·과학 서로를 탐하다' 4번째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에는 정태섭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세종 시대의 국제관계와 과학기술문화 환경'을 주제로, 연극 연출가인 이윤택 씨가 '연극 궁리로 구현한 장영실과 그의 시대'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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