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 토목공사 안전관리 강화 대책 등
부산시는 산복도로와 구릉지 등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재해 예방과 지진 발생으로 인한 시민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위원회 심의때 지반조사 등을 철저하고 적합한 시설과 옹벽 및 기초 구조물을 계획하도록 부산시 건축위원회 심의기준을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개정안에는 토질 및 기초분야 설계에 검토할 체크리스트, 건축위원회 심의에 제출할 설계도서 및 심의에서 판단할 세부 심의기준 마련 등을 담고 있다.
◇부산시,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본격 운영
부산시는 오는 5일 여성 맞춤형 취·창업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사하구 괴정동 KT사하빌딩(낙동대로 319)에 위치한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에 사무실과 취·창업상담실, 조리실·정보화실·강당 등 여성들을 위한 교육전용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신세계 이마트’의 지원으로 ‘희망장난감도서관’을 설치해 취·창업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젊은 엄마들이 자녀를 맡기고 교육과 상담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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