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영상위, 영화 시사회 개최 등
등록 2018.10.17 10:15:44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영화 '이, 기적인 남자'의 시사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배우 박호산이 첫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이 영화는 결혼 10년차에 접어든 아내 미현과 눈독을 들이고 있는 조교 지수까지, 두 여자 모두 제 것이라 믿고 있던 이기적인 남자 재윤이 아내에게도 애인이 생겼다는 웃픈 사실을 깨달으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의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부산 출신의 김재식 감독이 연출하고 부산제작사 브릿지프로덕션이 제작해 리틀빅픽처스가 배급을 진행한 이 영화는 부산영상위원회 2016 부산지역 영화제작 지원사업(7000만원)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18 부산창조 배급지원 프로젝트' 등의 지원을 받았다.
이 영화는 25일 개봉한다.
◇북구, IoT 활용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부산 북구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홀몸어르신 거주지에 심박·호흡·움직임 등 생체정보를 감지하는 '안심케어센서'(IoT센서)를 설치하고, 이상 상황이 감지될 경우 관제 클라우드를 통해 관리자에게 알람이 전송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리자는 즉시 북부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연락을 취해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다.
구는 9월 한 달 동안 금곡주공 2단지의 1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지난 16일 긴급 출동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서, 구포성심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준비를 마무리했다.
구는 이달 말부터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안심케어센서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할 방침이다.
◇부경대 이연원 교수, 산업기술혁신사업 우수과제 선정
부경대 기계설계공학과 이연원 교수의 연구과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 산업기술혁신사업 성과활용평가'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는 부경대 문명준 교수(공업화학과), 신흥정공 등과 공동으로 추진한 연구과제 '이종 유체 분리 청정시스템 개발'의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연구과제는 서로 다른 유체를 분리할 때 4㎛(100만분의 1m) 크기의 불순물 미세입자를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청정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석유정제 또는 내연기관 등의 원유나 연료를 고도로 정화하거나, 정수를 통해 순수를 제조하는 데 활용하는 등 발전, 화학, 건설, 의약,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평가받았다. 이 기술은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미국과 일본, 독일, 인도, 중국, 유럽에서 특허출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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