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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센텀시티, 비바무역 빈티지 팝업스토어 운영

등록 2023.06.19 15: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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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에 마련된 '비바무역'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에 마련된 '비바무역'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5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비바무역'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빈티지 패션은 최근 MZ세대에게 멋으로 인식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통한다.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가치 소비를 하는 선순환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창고형 빈티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비바무역은 이번 행사에 질 높은 빈티지 의류, 신발 등 1만7000여 점을 선보인다.

또 행사장에 헌 옷 수거함을 설치해 입지 않는 옷을 3㎏ 이상 기부 시 비바무역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수익금은 환경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구입 시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지급하고, 15만원 이상 구입 시 타포린가방 증정, 인스타 게시물 업로드 시 할인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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