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함안 ‘건강생활지원센터’ 이달 말 준공예정 등
등록 2017.05.08 16:12:42
경남 함안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달 말 칠원읍에 준공될 예정이다.
함안군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과 주민맞춤형 공공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공정률 90%를 넘어 마무리 단계라고 8일 밝혔다.
총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착공, 1년 만에 완공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칠원읍 구성리 646번지 일원 부지면적 1798㎡에 건축연면적 1624㎡,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마련된다.
내달 초 개소 예정인 건강생활지원센터에는 통합건강증진실, 체력단련실, 정신건강사업실, 농부증재활치료실, 영양사업실, 보건교육실 등이 마련돼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영역까지 아우르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협력하는 한편, 주민건강조직을 구성해 지역주민이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서 참여해 건강사업추진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함안군보건소,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무료검사'
함안군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30~50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후인 저녁시간을 이용한 무료검사를 실시, 심뇌혈관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오는 10일 칠원읍 광려천벽산블루밍1차 아파트를 시작으로 내달 29일까지 가야·칠원읍 소재 23개 아파트 경로당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1차 검사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심전도 등의 검사와 함께 생활습관,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혈액검사 소견, 금연상담 등의 심뇌혈관질환 위험도를 측정한다.
1차 검사결과, 만 70세 이하 고위험자 200명에게는 2차 검진으로 경상대학교병원 경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동맥경화도와 경동맥초음파 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후관리로 보건소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록관리센터에 등록 후 개인별 심뇌혈관질환과 영양섭취·운동 등 맞춤형 상담과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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