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화재 감식반 "전기요인 단정못해" … 화재원인 찾는데 총력
【밀양=뉴시스】차용현 기자 = 27일 오후 18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현장에서 소방, 경찰, 국과수,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18.01.27.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차용현 기자 = "현재 전기적 요인으로 단정 지을 수 없다"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현장에서 감식을 진행하고 있는 고재모 국과수 안전과장은 이 같이 밝혔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감식은 오후 3시가 지나도록 지속되고 있다.
이날 감식에는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합동감식반은 화재가 시작된 병원 1층 응급실을 중심으로 발화원인과 지점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밀양=뉴시스】차용현 기자 = 27일 오후 18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현장에서 소방, 경찰, 국과수,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18.01.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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