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BNK경남은행,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창복지회관에서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 부인 송혜경 여사와 BNK경남은행 임원부인회, 본점 봉사단 관계자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사랑의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2018.02.06.(사진=BNK경남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열흘 앞둔 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창복지회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 부인 송혜경 여사와 BNK경남은행 임원부인회, 본점 봉사단 등 20여명이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 200여명에게 떡국과 간식을 제공했다.
배식이 끝난 후에는 식기 도구 설거지와 무료급식소 환경정리로 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BNK경남은행은 또 지역별 부점장부인회 주축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오는 9일 김해장애인종합복지관, 12일 마산적십자봉사관, 13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28일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중기청 등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 펼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은 6일 오후 창원 도계시장에서 지역 관계기관 및 단체와 공동으로 '전통시장 이용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중기청, 도계시장상인회(회장 김덕진),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호철),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본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원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장바구니를 배부하면서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조정에 따른 자영업자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일자리안정자금’ 신청 안내도 병행했다.
이어 오는 7일 오후 3시에는 진주 자유시장에서 진주시청, 고성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경남서부지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경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진주센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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