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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경남 하동 화개장터서 동서화합 한마당 행사

등록 2018.03.09 15: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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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김윤관 기자 = 바른미래당 9일 오후 경상도와 전라도가 만나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에서 영호남 당원 결속을 위한 동서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영·호남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서로 포옹하는 화합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8.03.09. kyk@newsis.com

【사천=뉴시스】김윤관 기자 = 바른미래당 9일 오후 경상도와 전라도가 만나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에서 영호남 당원 결속을 위한 동서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영·호남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서로 포옹하는 화합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8.03.09.  [email protected]

전남·경남 잇는 화개장터서 화합 퍼포먼스…지역주의 극복

【하동=뉴시스】김윤관 기자 = 바른미래당은 9일 오후 경상도와 전라도가 만나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에서 영호남 당원 결속을 위한 동서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동서통합의 상징적 지역인 화개장터에서 당의 창당 의미를 되새기고 영·호남 당원들의 결속을 목적으로 '바른미래당 동서화합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의 인사에 이어 영·호남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서로 포옹하는 화합 퍼포먼스에 이어 화개장터 상인회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투어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경상남도 하동군과 전라남도 구례군을 잇는 남도대교로 이동해 화합의 연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를 비롯한 김중로, 하태경 대표의원과 정운천, 이태규, 김수민, 주승용, 최도자 의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당원 동지 500여명이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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