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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창원 합성초 축구부,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우승 등

등록 2018.04.10 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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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초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8일 서울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대회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04.10.(사진=합성초등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초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8일 서울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대회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04.10.(사진=합성초등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 합성초 축구부,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우승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초등학교(교장 정삼옥) 축구부가 '제4회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학교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상암 월드컵 보조 경기장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대회인 '2018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의 국가 대표 선발을 위해 마련된 국내 결선이다.

이번 결선에는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연맹전’과 ‘따오기배 유소년 축구 제전’을 통해 선발된 전국 상위 8개 팀이 참가했고, 창원 합성초등학교 팀은 7차례 경기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합성초등학교 팀은 '2018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축구대회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대표단의 참가비용 및 경비 일체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후원한다.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는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 및 발굴을 목표로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후 2006년부터는 국가별로 국내 대회와 국제대회를 격년으로 진행하며, 현재는 독일에서 가장 큰 유소년 축구대회로 발전했다.


 ◇진주 이반성초, 입학 축하 장학금 전달

경남 진주시 이반성초등학교(교장 오창근)는 10일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유치원 입원생 4명에게는 10만원씩, 초등 1학년 입학생 9명에게는 50만원씩의 입학(원) 축하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에서 기탁한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 중에서 전달한 것이다.

입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은 소규모 농촌학교의 학생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의 약속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이반성초등학교는 새로운 가족이 되는 전입생에 대해서도 1인당 20만원을 전입 축하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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