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포터·레미콘 차량 충돌…1명 사망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0일 오후 경남 남해군 삼동면 수곡마을 앞 도로에서 1t 포터(더블캡)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레미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07.20. (사진=독자제공)[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포터 운전자 이모(70)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레미콘 운전자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중앙선을 침범한 포터가 마주오던 레미콘 차량을 미쳐 피하지 못해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