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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남본부, 김해 파프리카 농가 일손돕기

등록 2020.08.04 18:48:12수정 2020.08.04 19: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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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남본부, 김해 파프리카 농가 일손돕기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4일 경남 김해시 대동면 주동리의 파프리카 농가를 찾아가 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지난 수개월간 이어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손이 부족해져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덜고자 무더위에도 2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파프리카 수확이 끝나고 남은 줄기대를 묶었고, 오후에는 줄기대를 한곳으로 모아 한꺼번에 이동시키기 수월하도록 정리했다.
            
양명호 본부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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