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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남, 해외입국 확진자 1명 추가…누적 288명

등록 2020.09.2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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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입국 창원 거주 50대 남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26일 오후 6시 이후 해외입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인도에서 입국한 창원시 거주 50대 내국인 남성(경남 291번)으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88명으로 늘었다. 입원자는 23명, 퇴원자는 265명이다.

경남도는 잠시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남 291번의 동선, 접촉자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오늘 현재까지 5일 연속으로 매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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