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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경남본부, '정부출연연 보유 특허기술 페어' 행사 개최

등록 2021.04.07 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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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정부출연연 보유 사업화 유망 특허기술 페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제공) 2021.04.0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정부출연연 보유 사업화 유망 특허기술 페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제공) 2021.04.07.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찬)는 7일 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정부출연연 보유 사업화 유망 특허기술 페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단공에서 운영 중인 10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와 창원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글로벌선도기업, 미래경영자협의회, 창원·사천·김해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위해 마련했다.

소개된 특허 기술은 ▲기계·메카트로닉스 ▲에너지·플랜트 ▲부품소재 ▲ICT융합 ▲항공·우주 ▲국방민수기술 ▲바이오융합 ▲신기술융합 등 8개 업종 영위 기업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술들이다.

총 100건의 사업화 유망 특허 분류와 30건의 현장 브리핑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허변리사, 출연연 소속 직원의 특허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기술 이전을 받아 사업화를 진행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업종 고도화를 통한 지속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이전 비용 지원, 사업화 R&D 과제 컨설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찬 산단공 경남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해 기술 페어뿐만아니라, 기업이 가지고 있는 개별 애로사항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기업이 원하는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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